제가 태어난지 벌써 80일이 되었네요.
신생아때 사진을 보면 어릴적 코흘리던 때가 생각나서 눈시울이 붉어지려고 하네요...흑ㅠㅠ
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명절을 맞이했어요.
한복 예쁘죠?^^v 울엄마가 직접 만들어 준 한복이에요.
아니.. 다들 표정들이 왜 그러세요? 다들 번쩍번쩍한 한복 한벌씩은 집에 있으시잖아요.
한복 없이 보내는 추석은 명절도 아니잖아요.
아니.. 다들 표정들이 왜 그러세요? 한복대여점에서 돈 몇푼 주고 빌려입는 사람들처럼...
요것이 한복 착용 풀~샷입니다! 나름 퓨전한복이래요..
안타깝지만 왕성한 신체발육으로 인하여 오늘 딱 하루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요.
아빠가 나를 안고 찍으시네요. 아빠... 조바위(모자)가 뒤로 훌러덩 넘어가려고 해요.
앗..그럼 나의 살짝 큰 머리가 보인단 말이예욧!!ㅡㅡ^
이번엔 엄마까지 기념사진을 찍네요. 저기..아빠! 제 엉덩이가 미끄러지려고 하는거 정말 모르시는 거예요?
에효~~지친다 지쳐... 그래요. 마음껏들 찍으세요. 결국 온가족 기념촬영까지...
저희 친할아버지와 친할머니예요. 촬영은 막내고모...
다들 아침에 급~한복착용하고 찍어서 정신이 없어요...
에궁... 외갓집가서는 사진을 못찍었네요... 다음에는 꼭 함께 찍자요!!
이상~ 짧고 굵은 시은이의 명절맞이 모습이었슴돠~!
뽀너스로 엄마가 맹글어준 컬칩 착용한 사진 한장 더 올려요~!
저기..엄마! 저를 공주로 만들어 주시는 것은 좋은데... 다음부터는 머리에 관련된 것들은 좀 크게 만들어주세요...네?^^;;
(↓캬~ 이 우수에 찬 눈빛..어쩔...)
